20일도 2시 25분 현재 0.39% 내린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게 오른 것은 지난달 27일 상한가를 한번 친게 고작이었다. 주가는 현재 그때에 비해 20.59% 하락해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정문정보는 단순히 CD 제작에만 치중하고 있어 유통업체에 비해 매출이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투자자들 사이에 확산돼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CD제조업체로서는 현 주가가 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편 정문정보측은 이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영향으로 큰 폭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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