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는 관람석 3만5000석에 잔디 트랙 등의 운동시설이 있는 주경기장 이외에 사대(射臺) 30여개의 국궁장(길이 180m), 국내 최대의 인라인 스케이트 트랙(길이 1.3㎞), 높이 10m의 인공암벽 등이 설치돼 있다.
또 자전거박물관, 책박물관, 활박물관, 골프연습장 등이 추가로 들어서며 번지점프 바이킹 등 8개 위락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
25일 개장 기념으로 레포츠공원 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 개막전이 열린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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