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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12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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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 시간) 피츠버그시는 4800파운드의 다이너마이트를 사용, 단 19초만에 이 도시의 명물을 폭파했다. 폭파에 든 비용은 510만 달러.
피츠버그시는 이 자리에 각각 야구장과 미식축구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날 수천명의 시민들은 피츠버그 강변에 서서 쓰리리버스스타디움의 붕괴장면을 지켜봤다.
쓰리리버스스타디움은 3600만(약 450억원)달러의 비용을 들여 1970년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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