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네트컴, 인바이오넷, 넷웨이브, 환경비젼이십일, 우주정보통신 등 79개사가 2월중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 팍스넷 등 77개업체들은 다음달중 코스닥을 노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34개사는 12일 신청서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YTN과 두루넷, 한솔파텍, 한솔포렘, 온세통신 등 덩치 큰 기업들도 4월말 이전에 문을 두드릴 예정.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코스닥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올해중 예비심사 청구업체 수가 작년의 313개를 넘어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