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a-Cola and Nestle Refreshment'는 소다음료수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차와 커피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10년전에 설립됐다.
새롭게 정비된 회사 BPW(Beverage Partners Worldwide)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코카콜라의 중앙유럽·러시아 지사 대표인 한스 사보니제가 대표를 맡아 40개 국가에 지사를 두게 된다. 회사 대변인은 "새 회사는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속도를 중시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PW에서 코카콜라는 두 종류의 차와 자바커피를, 네슬레는 이탈리아 산 벨테티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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