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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 진필중 1억 8천만원 재계약
업데이트
2009-09-21 09:14
2009년 9월 21일 09시 14분
입력
2001-01-29 18:31
2001년 1월 2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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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구원왕에 오른 프로야구 최고의 ‘소방수’ 진필중(29·두산·사진)이 29일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오른 1억8000만원에 재계약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지인 하와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3년 연속 팀내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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