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600선에서 공방…외국인 순매수행진

입력 2001-01-18 09:46수정 2009-09-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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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20일 이동평균선(600.69)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9시13분께 603.88까지 치솟았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매물 출회로 600선에서 오르내림을 계속하고 있는 양상이다.

9시 41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4.21포인트 상승한 600.0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89포인트 오른 76.90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시는 연초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전일 나스닥지수가 첨단 기술주위주로 큰폭 상승했다는 소식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5500원) 포항제철(1500원) 한국전력(250원)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한국통신(200원) SK텔레콤(2000원)이 내림세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82억원규모를 사들이며 5일째 순매수 행진으로 오랜만에 기관(117억원)과 함께 ‘쌍끌이 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9억원 순매도다.

코스닥에선 새롬기술과 한컴이 강세를 보인 반면 다음은 약세다.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LG텔레콤이 강세다. 인터파크 장미디어는 벌써부터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수 72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전날 적절한 시점에서 이뤄진 기술적 조정과 풍부한 유동성 등으로 코스닥시장이 설연휴를 앞두고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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