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중에 1400원까지 상승한 환율은 6월말까지 14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3/4분기 1350원, 올 연말 1250원으로 원화가 다소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HSBC증권은 원화약세를 주장하는 근거로 △올 3.7%의 경제성장률 △엔/달러 환율의 상승(엔화약세) △미국주가 하락영향 등을 제시했다.
반대로 △962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 △외국인직접투자자금 증가 △경상수지 흑자 등을 3/4분기이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9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5.10원으로 마감됐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