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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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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이와함께 현대건설이 발행하는 1000억원의 회사채를 인수할 계획이며 쌍용양회의 회사채도 추가로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연말 기업자금난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회사채 만기가 한꺼번에 몰려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만기 물량의 20%를 자력으로 처리한다는 원칙 아래 나머지 80%를 인수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