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김문수화백 작품전 내달2일 부산서 열려

  • 입력 2000년 12월 29일 01시 03분


독특한 그림으로 유명한 김문수(金文洙) 화백의 ‘해뜨는 고향마을의 꽃노래’ 작품전이 새해 1월2일∼17일 부산진구 부전2동 태화백화점내 원앙홀 갤러리에서 열린다.

‘꽃으로 본 금강산 비경’이란 소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정보통신부 발행 새해 연하장 그림 선정을 기념해 마련된 것.

이번 작품전에는 태양 꽃 별 고향마을을 소재로 한 작품 45점이 전시되며 어릴적 고향산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심상(心象)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051―801―1289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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