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펀드는 ―3.30%, 뮤추얼(성장형) 펀드는 ―2.92%의 주간 수익률을 냈다. 종합주가지수가 500선을 지키기는 했지만 6% 하락한 영향이 컸다. 종합지수 하락률보다는 낙폭이 적었다는데 만족해야 했다. 안정성장형 펀드는 ―1.82%, 안정형은 ―0.76%의 손실률을 보였다.
채권형 펀드도 주간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단기형과 장기형 펀드는 나란히 0.08%, 중기형 펀드는 0.10%의 수익률을 올리는데 그쳤다. 머니마켓펀드(MMF)는 가까스로 0.12%로 체면치레를 했다. 하이일드펀드와 후순위채(CBO)펀드는 0.03%와 0.05%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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