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제관의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7000원~1만원으로 제시됐으며 기관수요예측 결과 가중평균가는 5202원이었다.
승일제관은 총 104만주를 발행하게 되는데 이는 액면가 기준으로 5억2000만원이고 공모금액으로는 59억2800만원이다.
승일제관의 올해 반기기준 경상이익은 31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9300만원이다.
교보는 승일제관의 주당 자산가치를 9237원으로, 수익가치를 9107원으로, 본질가치는 9159원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로 승일제관의 자본금은 12억원에서 17억2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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