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동문건설, 주상복합 내달 분양

  • 입력 2000년 12월 12일 18시 42분


동문건설은 서울시가 최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 양천구 신정동 일반상업용지(1485평)과 도봉구 창동 일반상업용지(2723평)을 낙찰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동문은 두 사업지에 모두 주상복합건물을 지어 내년 1월중에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 신정동 부지에는 49∼77평형 아파트 82가구를 평당 800만∼850만원에, 창동에는 32평형 아파트 342가구를 평당 550만원선에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목동 부지는 목동아파트 12단지와 9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고 양천구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창동 부지는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창동 견인차량보관소와 농수산물종합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02―786―7344∼6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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