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초박형 전자컵 ‘버디로’ 인기

  • 입력 2000년 12월 12일 18시 25분


㈜골프앤텍(대표 황기룡)이 자체 개발한 초박형 전자컵 ‘버디로’가 주말골퍼들에게 큰 인기다.

퍼팅한 볼이 실제 컵 크 기인 지름 108㎜의 초박형 컵 위를 지나가면 ‘땡그랑’하는 효과음이 나오 는 이 제품은 헤드업을 방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초박형 컵의 전자센서가 홀 인을 감지하고 소리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 골프앤텍은 또한 볼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용매트인 양방향 퍼팅매트까지 개발했다.

정상 그린과 빠른 그린, 역그린의 세가지 스피드도 연출해 준다.한 세트 가격은 9만9000원. 518-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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