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한통프리텔의 가입자증가에 따라 SK텔레콤은 5만3000명의 가입자가 줄었으며 현재 SK는 53.7%, 한통프리텔은 31.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당초 한통프리텔의 올해 수입전망치를 2380억원으로 예상했지만 한통측은 이보다 훨씬 저조한 1000억원에서 1300억원의 수입을 예측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10만9000명의 신규가입자를 확보해 시장점유율을 14.5%로 끌어올렸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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