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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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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한국시간) 오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골프클럽(파72. 6천896야드)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라운드 6번홀에서 최광수(39·엘로드)가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박남신(41·써든데스)과 최광수가 대표로 출전한 한국은 이날 환상의 콤비샷을 과시하며 11언더파 61타를 쳐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이 한조를 이룬 미국, 캐나다와 함께 공동5위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