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현대, 윤덕규씨 타격코치 영입

  • 입력 2000년 12월 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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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황경연 단장은 6일 오후 5시30분 일본으로 출국한다. 황 단장은 오릭스 블루웨이브행으로 진로를 확정지은 구대성의 세부 계약 조건에 대해 협의한 뒤 7일 오후 귀국한다.

○…프로야구 현대는 6일 소속 선수였던 윤덕규(37)씨를 연봉 4천만원에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85년 MBC(LG의 전신)에 입단, 92년 태평양으로 이적한 뒤 주인이 현대로 바뀐 97년 은퇴한 윤 신임코치는 98년 현대의 자매구단인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1년간 코치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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