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목좋은 전원주택지를 시세보다 40%까지 싸게 팝니다

한국토지신탁(www.homevisor.com)과 (주)그린홈넷(www.greenhome.net)은 12월 1일부터 용인, 광주등 수도권 4개 지역에서 전원주택지 5개 단지 64 필지를 동시분양하고 있다. 2001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동시분양은, 자금관리를 한국토지신탁에서 처리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동시분양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절감으로 인근시세보다 10~40% 가량 가격을 낮추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원주택 구매시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것은 안전성.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자금관리 일체를 한국토지신탁에서 처리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보장을 확실히 하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전원주택 분양과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규모의 개별 단지별로 이루어지던 판촉 활동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비용을 절감, 인근 시세보다 최고 40%까지 낮은 가격으로 분양한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이번 동시분양의 대상은 서울과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것들로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주택 단지들. 가평 임초리의 아침고요 마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지 조성이 완료된 상태로 계약과 동시에 주택 건축을 할 수 있는 곳들이다.

광주군 도웅리 통미 전원마을은 곤지암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3필지를 분양한다. 1필지당 206~269 평 정도로 평당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17% 정도 할인된 49만원선.

남양주 송천리에 위치한 송송림마을과 운수리의 송백촌은 마석과 5분 정도의 거리이며 주변 산세가 수려한 것이 특징. 각기 9필지, 19필지를 분양하며 평당 분양가는 34만원, 49만 5천원선.

용인시 양지면 정수리에 위치한 드림홈 99는 총 38필지 중 15필지를 분양하는데, 원 분양가인 50만원에 비하여 24% 정도 저렴한 38만원에 분양을 한다. 아시아나 CC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안에 인도어골프장과 테니스장이 갖추어져 있다.

가평 임초리 아침고요 마을은 주변 시세인 38만원보다 30% 이상 저렴한 평당 25만원에 분양을 하는 곳으로 총 10 필지 규모. 가평 검문소에서 현리쪽으로 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아침고요 수목원 옆에 위치해 있다. 단지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이 가까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필지당 257평~446평으로 면적도 넓은 편.

이번 분양기간동안 (주)그린홈넷의 제휴사 회원으로서 계약을 체결하면 소유권 이전 등기시 소요되는 법무사 비용을 대납해주며, 현장 답사 참가자가 계약을 체결하면, 100 만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답사 신청 및 분양 신청은 그린홈넷의 홈페이지(www.greenhome.net)에서도 가능하다.

02-3451-1150, 02-557-6814, buyland@greenhom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