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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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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단일은 11월 30일 이후이며 이로 인해 2001년도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
서광은 사후조치로 까뜨리녜뜨, 아울렛 영업확대와 수출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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