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대표 아이린 츄아펙시)가 지난 25일 골프게임 ‘타이거우즈 PGA 투어 2001’을 출시했다. ‘타이거우즈 PGA 투어 시리즈’ 세 번째 버전인 이 게임은 새로운 게임모드, 코스 및 온라인 기능을 강화했다. 또 5명의 PGA 투어 프로선수들이 새 캐릭터로 등장하며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트 컴’ 모드도 추가됐다.
이밖에 자기 얼굴을 가진 선수를 만들 수 있으며 MP3나 오디오 CD를 이용해 게임배경음악을 변경할 수도 있다. 가격 3만원, 등급 '전체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