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능률협회 컨설팅이 지난달 서울과 부산 등 7대 도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 5973명을 상대로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전시는 생활환경과 행정서비스 선호도 등 전반적인 이미지에서 643.9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서울시는 612.58로 2위에 머물렀다.
그 다음으로 부산(595.60), 대구(585.34), 광주(582.83), 울산(566.20) 인천(538.91점) 순이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이 교통이 편리한데다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으로 평가돼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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