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 참가한 업체는 한국의 동원산업, 일본의 신꼬쇼지와 닛쇼이와이, 유럽의 타블라스, 미국의 메릴린치와 로지스틱 등이다.
삼성은 조인식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피시라운드사는 2005년까지 세계 수산물 교역의 20% 이상인 60억달러 어치를 거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상홍 전무는 “이번 투자 조인식을 통해 자본금 1000만달러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올해 초 설립한 피시라운드社는 미국 델라웨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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