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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3일 0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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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업체인 ㈜태석기계(대표 최춘길·구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조립장비(Snap Cure)를 국산으로 대체했다.
기술부문 대상을 받는 (주)제일테크노쎌(대표 김용득·김천)은 컴퓨터 HDD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경영부문 대상 수상업체인 ㈜건화(대표 허정갑·경산)는 방진고무(자동차 부품)에 대한 품질인증규격 획득 및 KS표시허가를 받았으며 벤처부문 대상을 받는 ¤보람케메탈(대표 유태현·예천)은 제철소 용광로에 쓰이는 내화물의 제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경북도는 28일 도청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대상업체에는 400만원, 부분별 대상 수상업체 각 300만원, 장려상 수상업체는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업체
▽대상〓태석기계
▽부문별 대상 △기술〓㈜제일테크노쎌 △경영〓㈜건화 △벤처〓㈜보람케메탈
▽장려상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상주) △신일산업(대표 신홍직·경산) △태평양산업(대표 김재현·경주) △㈜삼성산업(대표 허규판·의성) △㈜퓨어텍(대표 손성호·칠곡) △㈜서강정밀(대표 배복이·칠곡) △㈜삼일화성(대표 김종복·영천) △㈜제철세라믹(대표 오명환·포항)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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