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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 한국號 어디로 가나
[광고]OB라거, 영화 '리베라메'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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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9:31
2009년 9월 21일 19시 31분
입력
2000-11-21 18:34
2000년 11월 21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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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이정재가 불과 싸우는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영화 특수촬영팀이 현장을 연출, 불길이 하늘로 치솟는 등 긴장감이 감돈다. 진지한 눈빛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고속촬영기법을 통해 잘 드러났으며 배경음악인 마이클 볼튼의 ‘린 온 미(lean on me)’가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가.
‘정체성 혼란’ 한국號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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