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포토]'복병'의 우승

  • 입력 2000년 11월 13일 14시 15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마이크 위어(캐나다). 위어는 13일(한국시간)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 상금 100만달러를 획득했다. 한편 시즌10승을 노리던 우즈는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파드레이그 해링턴과 공동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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