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은 식품용 연포장재와 필름 생산 전문업체로 농심 등 관계사에 65%의 매출비중을 갖고 있다.
또 식품용 라면용기(CAP)의 신규매출로 매출증가세가 기대되고 환경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 향후 성장성이 부각된다는 것이 대신의 설명이다. 율촌화학은 KIST와 오존발생장치를 공동 개발 중에 있다.
율촌화학은 지난 상반기중 952억원의 매출과 1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으며,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101.8%, 유보율은 740.9%에 달한다. 어제 종가는 3400원.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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