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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7일 0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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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사업이 활발한 일본 후쿠오카(福岡) 일대를 둘러보고 최근 귀국한 박군수는 “회야강 하류는 바다와 접하는 곳이지만 파도가 거의 없고 강폭이 150여m로 넓어 경정장 건설이 적합한데다 인근에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등대 울산온천 등이 있어 관광벨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군수는 “2000여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사업비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정장 건설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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