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5일 “국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한방정보 등을 제공하고 금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약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사이버 동의보감을 만들기로 하고 최근 정보통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홈페이지 개설에는 대전대 한의학과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고려인삼연구소 인삼협동중앙회 고려인삼학회 등이 참여한다.하며 ‘사이버 약초박물관’‘사이버 한약방’‘사이버 인삼박물관’등의 사이트로 구성된다. 사이버 약초박물관 사이트에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초 10만여종의 효능과 성분 서식지역 등을 사진과 함께 싣고 약초 재배정보 및 연구소 정보를 수록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 한약방 사이트를 통해서는 질병에 관한 민간요법과 한방상식 등을 제공하고 한의사와의 질병상담(Q&A)코너도 운영한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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