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이해순 前핀란드대사 별세

핀란드 대사를 지낸 이해순(李海淳)씨가 5일 오전 3시2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고인은 모리타니아 대사와 시애틀 총영사, 대통령의전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윤미(任允美)씨와 1남1녀가 있다. 고별예배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연동교회,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연락처 02―760―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