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은 오전 10시20분 현재 한빛은행주를 75만5000여주 순수하게 사들이고 있으며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주식도 각각 37만5000여주와 7만3000여주 각각 순매수중이다.
이들은 또 대우증권과 동원증권을 각각 4만여주, 3만2000여주 매입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8만5000여주 매수 우위를 지키고 있다.
이밖에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종목은 △대한항공 6만2000주 △기아차 6만주 △삼성SDI 5만주 △한국통신공사 4만2000여주 △메디슨 3만1000여주 등이다.
반면 이들은 (주)SK를 31만7000여주 팔아치우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역시 14만8000여주 쏟아내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순매수하면서 현대전자에 대해서는 13만9000여주를 매도, 차별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미래산업도 7만여주 내다 팔았으며, 은행주 중에서는 신한은행을 7만여주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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