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알선관, 직업 탐색관, 구직자상담관 등으로 구성된 박람회장에는 대전과 인근 지역 40여개 구인업체 관계자들이 나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채용도 한다.
또 3500여개의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과 370여개의 벤처기업들이 제출한 채용계획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인을 원하는 업체는 미리 채용하려는 사원의 자격과 조건 등을 명시한 자료를 인력은행에 제출해야 하며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명함판 사진 등을 준비해 당일 박람회장에 가면 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구직상담과 실업자 대부사업 설명회, 장애인고용 알선 행사 등도 열린다. 042―600―2233
<대전〓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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