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예전문화랑 '카노' 개관

  • 입력 2000년 10월 28일 01시 38분


호남지역 최초의 공예전문갤러리를 표방한 전문화랑 ‘카노’(관장 김종식광주대교수)가 27일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신도심 ‘5·18기념공원’ 옆에서 문을 열었다.

지역 귀금속제작 판매업체 ㈜아마다스가 설립한 이 화랑은 개관기념전으로 다음달 4일까지 ‘금속공예 21인 초대전’을 열고 홍익대 고승관교수의 ‘시공’ 등 국내 중견금속공예작가의 출품작 35점이 선보일 예정. 062―38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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