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3 18:572000년 10월 23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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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조만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강병규에 대한 자유계약선수 공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병규는 지명하는 팀이 있을 경우 자유롭게 팀을 옮길 수 있으나 현재는 강병규를 원하는 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선수 생활을 그만 두게 됐다.
91년 데뷔한 강병규는 지난해 두산에서 13승(9패)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으나 올해는 부상과 선수협의회 활동 등의 여파로 2승2패 평균 자책 8.44에 그쳤다.
이규형/日프로덕션 ‘권력 막강’
‘스타제조공장’
한국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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