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마포구민의 날' 김상경씨 출전

  • 입력 2000년 10월 20일 19시 00분


“난 공짜가 좋아”라는 TV광고 대사로 유명한 탤런트 김상경이 22일 서강대 운동장에서 열리는 ‘마포구민의 날’ 행사에 공덕2동 대표로 출전해 장기자랑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주민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씨름, 공 굴리기, 2002년 월드컵대회 성공기원 축구공 넣기 등으로 짜여진 구민 체육대회.

오후 4시30분부터 개그맨 임하룡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각 동 대표의 장기자랑과 ‘마포종점’으로 유명한 은방울 자매, 가수 설운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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