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독약품 "자산재평가로 230억원 차익 기대"

  • 입력 2000년 9월 26일 10시 56분


한독약품은 26일 자산재평가 실시를 결의했다.

한독약품은 10월1일을 평가기준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지,건물등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예정평가금액이 910억원으로 추산돼 장부가액(680억)보다 230억원의 재평가차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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