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주가하락으로 달러화 강세 출발

입력 2000-09-26 09:46수정 2009-09-2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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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하락으로 달러화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2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종가보다 3원30전 높은 1125.50에 개장한뒤 개장초 10포인트 하락하던 주가가 낙폭을 만회하자 9시31분 1123원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주식시장 불안감이 재연되고 외국인 주식순매도분(22일자 1억7천만달러) 커버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9시34분 1124원으로 반등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NDF환율은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으로 1125원까지 상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 외국인이 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월말네고장세로 접근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지만 않는다면 환율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은권의 한 딜러는 "업체네고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한다면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1110원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추격매수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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