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봅시다]경보 한쪽발은 늘 땅에 닿아있어야

입력 2000-09-21 19:17수정 2009-09-22 03:5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2일 시작하는 시드니올림픽 육상의 첫 메달은 경보에서 나온다.한국대표로 신일용(성균관대)이 출전해 금메달을 다투게 되는 이 종목은 걷기 및 달리기와 어떤 차이가 있나.그리고 이경기의 감상포인트는?.

경보는 중장거리 달리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현 세계적인 경보선수들도 대부분 중장거리에서 전환한 선수들.그러나 경보는 달리기와 달리 양쪽 발중 한쪽 발은 항상 지면에 닿아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양쪽 발이 동시에 지면에서 떨어지면 실격당하게 된다.또 몸을 지탱하는 쪽의 다리는 곧게 펴져 있어야 한다.

경기도중 선수들이 뒤뚱거리는 자세로 걷는 것은 보폭은 크고 빠르게 하면서도 이런 규칙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다.올림픽에는 남자 20km와 50km,여자 20km의 3개 종목이 열린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