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기관-개인 매수세로 주가 견조한 오름세

입력 2000-09-01 11:59수정 2009-09-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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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견조한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서울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1시41분 현재 전날보다 5.78포인트 오른 694.40을 기록하고 있다.코스닥지수는 1.09포인트 오른 109.68로 110선에 바짝 다가섰다.9월물 선물은 87.85로 1.55포인트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거래소에서는 나스닥 등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전날 폭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개장초부터 690선을 넘는 강세로 출발했다.9시11분 경에는 697.65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증시의 강세를 바탕으로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였고 이와함께 주가가 반등했다가 외국인의 매도가 늘어나면서 다시 주가가 빠지기도 했다.그후 개인과 기관의 반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465억원,기타법인이 53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반면 개인은 110억원,기관은 40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그램매도가 차익거래 37억원,비차익거래 142억원 등 총1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프로그램매수는 차익거래 261억원,비차익거래 288억원 등 총 548억원을 기록,기관들의 프로그램매수가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한통이 소폭 내리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포철 한전 담배인삼공사 등 공기업주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데이콤 등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현대전자는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저가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기계 광업 의약품 주가 큰 폭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종금 음료 섬유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9개를 포함,535개 종목이 올라있고 하한가 8개를 포함,277개는 내려있다.

거래량은 1억241만주,거래대금은 71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정부의 코스닥시장대책에 힘입어 개장초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전날 급락한데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내리기도 했다.거래소 주가의 등락에 따라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양상이다.

외국인이 69억원,기타법인이 35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고,개인은 12억원,기관은 88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국민카드 동특이 내려있을 뿐 그밖의 대부분 종목이 플러스로 돌았다.

건설 금융업종이 소폭 내리고 있고 유통서비스,벤처 등은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 등 310개가 올라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6개를 포함,198개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2242만주,거래대금은 9681억원에 달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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