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인 마루 스테이지는 “8월에 열린 익산세계아동청소년 공연예술제의 아트마켓에서 진행한 30분짜리 샘플 공연을 계기로 홍콩 미국과 수출 계약했다”고 말했다. 개런티는 홍콩 1만5000달러(약1800만원), 미국 1만2000달러(약1440만원)이며 각각 4회를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도깨비의 캐릭터가 전통놀이인 풍물을 구사하는 판타지. 하지만 악기외에도 항아리 등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두드리는 타악 연주와 화려한 분장쇼, 춤 등이 가미된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6개국과도 수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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