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0 17:522000년 8월 2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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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구단은 19일 "박규훈을 신세기 빅스로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용산고-성균관대를 거쳐 94년 기아에 입단한 박규훈은 빠른 몸놀림과 경기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포인트가드로 주전 강동희의 백업을 충실히 담당해왔다.
박규훈은 지난해 동양오리온스에 1년간 트레이드 됐다가 시즌이 끝난후 다시 기아로 복귀했었다.
JP모건 임석정 서울사무소장
레스토랑「시안」 이상민 사장
ICN 텔레콤 김태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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