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게시판]미국 로체스터의 메이요클리닉外

  • 입력 2000년 8월 13일 19시 08분


□미국 로체스터의 메이요클리닉은 본보 독자 중 의료대란으로 진료에 차질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상담을 실시. 메이요클리닉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터’가 5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한 미국 최상급 병원. 일반 환자는 2∼3개월 기다려야 하지만 긴급환자는 당장 진료받을 수 있다. 인터네셔널 클리닉의 한국인 통역 박영숙씨가 집에서도 전화받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못해도 상담받을 수 있다. 오후 1∼3시나 8∼10시 국제전화 1―507―282―9671로 전화하거나 1―507―288―9424로 팩스를 보내면 된다.

□박영준한의원장은 최근 성에 대한 한방 정보를 담은 ‘한방으로 보는 배꼽 이야기’(태동출판사·사진)를 발간. 체질에 따른 체위법과 기공요법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한방 킨제이보고서’도 담고 있다. 9000원.

□한국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과 키토올리고당을 배합한 ‘홍삼 플러스 키토올리고당’을 최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면역강화기능과 콜레스테롤 조절기능 등이 뛰어난 키토올리고당과 항암효과가 있는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천연 건강식품. 키토올리고당은 동해안 청정해역에서 잡은 홍게에서 추출했다. 6갑 포장 1세트 16만5000원. 02―2189―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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