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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6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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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이날 블로킹 열세와 리시브 난조로 1, 2세트를 내리 잃은 뒤 3세트에서 라이트 박미경을 빼고 이윤희를 기용해 반전을 노렸으나 쿠바의 세터 겸 라이트인 아구에로의 재치에 눌려 끝내 단 한 세트도 뺏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러시아전(2―3패)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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