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예선]칠레 대통령 "으악 안타깝네"

  • 입력 2000년 7월 27일 19시 51분


라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27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2002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칠레와 베네수엘라의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보던 중 홈팀 스트라이커 이반 사모라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머리를 감싸쥐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왼쪽은 산티아고 시장 알폰소 둘란토, 오른쪽은 공군 대령 레나토 발렌수엘라. 양팀은 결국 득점없이 비겼다.〈산티아고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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