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미래에셋증권은 25일 안철수연구소의 코스닥 등록 주간사로 선정됐다며 안철수연구소의 코스닥 등록 일정은 오는 10월말 예비등록심사청구서 제출로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초 일반청약이 가능하고 공모가 및 상장후 예상 주가 등은 기업실사가 모두 끝나는 10월말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안철수연구소는 88년이후 컴퓨터 안티바이러스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축적해오다 지난해 암호화 및 접근제어 보안제품 `앤디(EnDe)'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종합보안솔루션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