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정진기언론문화상 시상식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12일 매일경제신문사 강당에서 금년도 정진기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신규 퀴놀론 항생제'를 개발한 조중명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장에게 과학기술부문 대상(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이 부문 장려상(상금 1500만원)은 정원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경제 경영 도서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가 없었고 박영철(고려대 경제학) 박경서(고려대 경영학) 김익수교수(고려대 경영학)와 김동원 매경 논설위원 등 4명이 각각 장려상(상금 4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