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경찰이 약해지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 아쉬웠다(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서울 동부경찰서 뚝섬출장소 소속 조동희 경장의 도전 이유).▽경기 중에 경기규칙을 바꾸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정창화 한나라당 총무, 5일 원내교섭단체 기준 완화에 관한 국회법 개정안 상정을 반대하며).
▽사조직으로 운영된 정부는 결국 사조직 때문에 망한다(윌리엄 헤이그 영국 보수당 당수, 최근 외부전문가에 의존하는 토니 블레어 총리의 통치스타일을 공격하며).
▽닷컴을 붙인다고 회사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미국의 온라인 교육업체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조지, 최근 회사 이름에서 닷컴을 빼버린 이유에 대해).
▽개는 식당에 들어갈 수 없고 고급식당 같으면 우는 아기도 들여보내지 않는데 휴대전화는 왜 켜놓는가(재클린 케네디 전 미 대통령 부인의 사교 담당 비서였던 레티셔 볼드리지, 최근 미국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고급식당이 늘어나는 것을 환영하며).▽사이버 테러가 경제 사회적 혼란뿐만 아니라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요인으로 등장했다(국가정보원, 6일부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 대응 시연회를 연다면서).
▽여왕이 자기 말들의 번식에 할애한 시간의 절반만이라도 자녀들의 결혼 문제에 할애했다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영국 왕실 전기작가인 밴고르 자작부인, 최근 TV 다큐멘터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제2권을 쓰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 제3권을 내놓자 일대 ‘폭발’이 일어났다(아동소설 ‘해리 포터’시리즈의 저자 조앤 로울링, 제4권 시판을 앞두고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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