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전담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5명은 ‘허리 박사’가 별명인 장일태(43) 진료부장이 이끈다. 신경과 정형외과는 물론 통증치료만 전담하는 신경통증과 전문의가 있는 것도 이 병원의 특징.
또 종합병원이기 때문에 심장질환이나 간질환을 함께 앓는 환자는 척추센터안에서 모든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장박사는 1993년 6월부터 최근까지 3100여건을 수술, 단시간내 최다 수술을 기록. 이중에는 89세 노인이 최고령.
<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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