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도당동 일대 18만3000여평의 도당산 근린공원에서 10일부터 17일까지 문화예술공연을 곁들인 ‘장미축제’가 열린다.
도당산 근린공원 내 5100여평의 장미단지에는 부천시가 95년부터 심은 각종 장미 4만5000여본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또 공원내 야외무대 등에서는 러시아공연단의 현악4중주공연이나 통키타라이브쇼 등이 펼쳐지고 미술작품전시회 과학실험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032-680-2061∼2
<부천〓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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