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서는 7월경부터 고속도로 정액권을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톨게이트 옆 고속도로 사무실에 차를 세워 놓고 그 곳에서 신용카드로 정액권을 구입할 수 있다. 추후 휴게소에서도 신용카드를 이용해 정액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러나 고속도로 요금소에서의 신용카드 결제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신분증과 서명을 확인해야 하는데 처리절차가 번잡해 차량지체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정원(한국도로공사 영업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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