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박지현/많은 가수 등장해 입장료 비싸져

  • 입력 2000년 5월 29일 19시 47분


26일자 A7면 ‘독자의 편지’란에 실린 ‘청소년 음악회 표 7만원이나’라는 기사를 보고 말씀드린다. H.O.T.콘서트의 표가 7만원이나 된다며 너무 비싸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는 H.O.T.의 콘서트가 아니라 전북제일신문에서 주최한 ‘청소년 음악 대축제’라는 행사다. H.O.T.뿐만 아니라 조성모 핑클 샤크라 터보 주영훈 등이 출연한다. 많은 사람이 보는 신문에는 정확하고 확인된 정보를 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지현(starjjong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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